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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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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헉, 벌써 덥다…혈압 떨어뜨려주는 ‘착한’ 음료6 최근 서울 명동 좌판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는 석류 주스. 100% 석류 주스를 한 잔 쭈욱 들이키면 기분도 좋아지고 올랐던 혈압도 떨어진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 제공: 코메디닷컴 혈압을 제대로 조절하지 않으면 심장병, 뇌졸중 위험이 부쩍 높아진다. 고혈압을 예방하는 방법 가운데 하나는 식단이다. 수치가 썩 높지 않은 사람은 음식만 잘 골라 먹어도 정상 혈압이나 자신에게 적합한 혈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요즘처럼 낮 기온이 높을 때 혈압을 낮춰주는 착한 음료는 없을까? 미국 건강매체 ‘헬스라인’이 ‘혈압 낮추는 데 도움이 되는 음료 6가지’를 소개했다. 1.토마토 주스 하루 한 잔의 토마토 주스가 심장 건강에 큰 도움이 된다는 증거가 쌓이고 있다. 심장병 위험 요인이 있는 사람을 대..
아침에 미역국 자주 먹었더니, 근육·뼈에 변화가? 미역국에 소고기, 홍합, 두부 등을 넣으면 단백질 등 영양소가 크게 늘어난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 제공: 코메디닷컴 바쁜 아침에는 간편하고 영양 많은 음식이 좋다. 하지만 ‘간편’에만 매달려 토스트, 빵으로 때우는 경우가 있다. 미역국을 생각해보자. 전날 만들어 놓으면 데우기만 하면 된다. 짜지 않으면 한 그릇을 금세 먹을 수 있고 두부 등을 곁들이면 포만감이 상당해 밥을 안 먹는 경우도 있다. 영양 많고 간편한 미역국에 대해 알아보자. ◆ 중년들의 근육-골 감소 걱정… 단백질-칼슘 시너지 효과 국가표준식품성분표(100g 당)에 따르면 단백질이 미역국에 9.4g, 두부는 9.62g 들어 있다. 미역국은 칼슘(202㎎)도 많다. 두부도 칼슘이 64㎎ 포함되어 있다. 근육 유지-강화에 좋은 단백질과 ..
돈으로 살수없는 삶의 지혜들 좋은사람 좋은글귀 돈으로 살수없는 삶의 지혜들 좋은사람 좋은글귀 1. 핸드크림에 설탕 섞으면 효과 최고 정말 간단하게 손의 피부를 지킬수있는 방법 하나, 핸드크림과 함께 설탕을 준비하세요. 핸드크림을 한번 쓸 분량만큼 짜고 거기에 설탕 반 스푼을 뿌려서 섞으세요. 설탕과 크림을 골고루 섞은후 전체에 부드럽게 발라주면되요. 몰라보게 손이 고와진답니다. 2. 테이프는 냉동실에 잠깐 아이가 듣는 동요테이프나 영어테이프는 반복해서 듣다보면 늘어지기 쉬워요. 이럴땐 주방에서 쓰는 비닐봉지에 테이프를 넣고 입으로 바람을 불어넣은 후 공기가 새어나가지 않도록 꼭 묶어요. 이걸 냉동실에 2시간정도 넣었다 꺼내보세요. 다시 원상태로 돌아온답니다. 3. 코막힘엔 배와 양파즙이 효과 만점 코가 막혀 힘들때 모과나 배, 꿀등의 뜨거운 차에 양..
커피, 하루 몇 잔까지 안전할까? 적당한 카페인 섭취량은 어느 정도인지, 카페인을 너무 많이 섭취하면 어떤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지 미국 건강정보 매체 ‘Eat This, Not That’에서 소개했다 안전한 카페인 섭취량은 하루 최대 커피 3-5잔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는 카페인 최대 권장량은 임신 상태나 나이, 심장 건강 상태 등 여러 가지 요인에 따라 달라진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대부분의 건강한 성인을 기준으로 하루 카페인 섭취량을 최대 400mg(커피 약 3~5잔)으로 제한해야 한다고 말한다. 미국산부인과학회는 임산부의 카페인 섭취량을 최대 200mg으로 할 것을 권고하고 있지만, 일부 전문가들은 임산부의 경우 카페인 섭취를 피하는 게 좋다고 말한다. 카페인을 너무 많이 섭취한다면 카페인 400mg이 많은 양처럼 보일 수..
공복에 커피 드세요? 나도 모르게 ‘위 망치는 습관’ 6 공복에 커피 드세요? 나도 모르게 ‘위 망치는 습관’ 6© 제공: 헬스조선 평소 속이 자주 더부룩해지는 등 소화불량을 달고 산다면 특정 생활 습관들 때문일 수 있다. 나도 모르게 하고 있는 일상 속 행동이 위 건강을 악화시키기도 한다. 위 건강을 악화시키는 습관들을 알아본다. ◇공복에 커피 마시기공복에 잠을 깨기 위해 커피를 마시는 사람이 많은데, 좋지 않다. 커피에 든 카페인은 위산 농도를 높이고 위산 분비를 촉진하기 때문이다. 뱃속에 음식물이 없는 상태에서 위산이 분비되면 위벽이 자극돼 염증이 생길 위험이 있다. 위염이나 위궤양, 역류성식도염 등의 질환까지 생길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속 더부룩할 때 탄산음료 마시기과식했거나 속이 더부룩할 때 찾게 되는 탄산음료는 오히려 소화 장애를 유발할 수 있..
아침 기상 직후 물, 양배추.. 뜻밖의 변화가? 아침에 잠에서 깨면 몸속 수분이 고갈된 상태다. 혈액은 끈적해져 있고 몸의 신진대사는 뚝 떨어져 있다. 위염이 심해져 속이 쓰리다. 아침 공복에는 미지근한 물부터 마셔야 한다. 다음엔 생양배추다. 몸에 어떤 변화가 있을까? 유럽이 원산지로 서구의 장수 식품 중 하나인 양배추는 위 건강 뿐 아니라 혈전 생성도 억제한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제공: 코메디닷컴 ◆ 아침 기상 직후 생활습관, 최악은? 예전에는 아침에 일어나면 담배부터 찾는 사람들이 꽤 있었다. 요즘은 많이 줄었지만 지금도 아침 공복 흡연을 즐기는 경우가 있다. 최악의 아침 습관이다. 빈속에 담배연기가 몸속에 들어가면 유해-발암물질들이 위 점막, 폐, 혈관에 급속히 확산된다. 공복에는 진한 카페인이 포함된 커피도 좋지 않다. 위 점막을 자극..
채식하려면 꼭 체크해야 할 것들 채식주의를 지지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일반적으로 채식은 혈압을 낮추고 심장질환의 위험률을 낮추는데 도움이 된다. 일주일에 단 하루만 육식을 금하는 생활을 해도 암, 심장질환, 당뇨, 비만 등의 위험률이 떨어진다. 비타민 B12를 보충하기 위해서는 달걀이나 유제품을 먹는 ‘락토 채식’을 하는 것이 좋다. 오메가-3 지방산, 비타민 D, 철분까지 넉넉하게 보충하려면 어류까지 먹는 ‘페스코 채식’을 하는 방법이 있다. ◆ 식단표를 작성하고 있는가? 채식주의를 하려면 식단을 체계적으로 잘 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더불어 조리법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식물성 식품 위주의 음식을 먹는다고 해서 자동적으로 건강해지는 것은 아니다. 가공식품이나 나트륨, 설탕 등이 많이 들어간 요리를 한다면 채식의 의미가 ..
포포나무 열매 효능 정리 안녕하세요. 배콩빵입니다. 오늘은 포포나무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어디에 좋은지 효능과 함께 열매, 꽃, 특징까지 정리해 봤어요. 궁금한 분들은 이 글을 주목해 주세요. ​ ​ © WikimediaImages, 출처 Pixabay 포포나무는 북미지역이 원산지로 열매는 길이가 8~10cm로 바나나와 비슷하게 생겼어요. 바나나와 망고가 합쳐진 맛을 지니고 있답니다. ​ 항암성분인 아세토제닌이 풍부해 항암 나무로 알려져 있기도 해요. 비타민과 무기질, 단백질까지 함유되어 있답니다. ​ 열매와 잎, 가지까지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한데요. 특히 열매의 과즙에는 불포화지방산, 비타민, 철분, 미네랄, 섬유질, 아미노산이 풍부하다는 특징이 있어요. 그럼 어디에 좋은지 자세히 살펴볼게요! ​ ​ © YayIm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