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강

(95)
아침 공복에 먹으면 탈 나는 음식 4 아침 공복에 먹으면 탈 나는 음식 4© 제공: 헬스조선 바쁜 아침에 밥 대신 과일 등 간단한 식품을 챙겨 먹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공복에 먹으면 속쓰림과 소화불량 등을 유발하는 식품들이 있어 주의해야 한다. 공복에 먹으면 안 되는 식품 네 가지를 알아본다. ◇귤귤은 겨울이 제철인 과일이다. 귤을 좋아하는 사람은 눈 뜨자마자 귤부터 먹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공복에 먹는 귤은 ▲역류성식도염 ▲위궤양 ▲속쓰림 등을 유발할 수 있다. 귤에는 유기산, 주석산, 구연산 등 다양한 산 성분이 함유돼 있기 때문이다다. 공복에 귤을 먹으면 귤의 산 성분 때문에 위 점막이 손상될 수 있다. 귤과 마찬가지로 산도가 높은 오렌지, 자몽, 레몬 역시 공복 섭취는 피해야 한다. ◇토마토토마토의 타닌 성분은 위장관 산도를 높여..
혼자여도 괜찮아.., 홀로 잘 지내는 5가지 조언 함께 하는 삶도 좋지만 혼자여서 느낄 수 있는 행복도 크다. 배우자나 연인이 있더라도 자신의 행복에 대한 책임을 상대방에게 지워서는 안 되고, 싱글이라면 혼자 있는 시간에 자신을 외롭거나 우울하게 만들도록 하지 않아야 한다. 혼자 있는 시간에 나를 사랑하는 방법을 배우고, 내가 사랑하는 일을 하는 기회로 삼아보는 건 어떨까.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제공: 코메디닷컴 혼자 있는 시간에 나를 사랑하는 방법을 배우고, 내가 사랑하는 일을 하는 기회로 삼아보는 건 어떨까. 여성 건강 전문 플랫폼 ‘헬스샷(Health Shots)’이 임상 심리학자 캠나 치베르(Kamna Chhibber) 박사의 의견을 바탕으로 혼자 있는 시간을 즐기는 간단하지만 효과적인 방법을 소개했다. 1. 취미를 만든다 혼자 있는 시간은 ..
전문가 FAQ: 생강차의 부작용은 무엇인가요? 생강차 효능 12가지 생강차 효능 1. 감기예방 생강 하게되면 바로 생각나는 효능 감기 예방입니다. 동의보감에 의하게되면 생강은 몸을 냉증 증상을 호전시키고 몸의 면역력을 강화해서 여러 가지 균으로부터 보호해 준다고 해요. 감기 들었을 때 생강차 많이 세요! 생강차 효능 2. 소화불량 개선 생강에 포함되어 있는 진저롤 성분과 쇼가올 성분은 소화불량을 개선해 주고 소화를 증진시켜 소화 작용에 도움을 줘요 진저롤 성분은 소화계 기관의 운동능력을 증진시켜주고 쇼가올 성분은 위액의 분비를 증진시켜 줘요. 생강차 효능 12가지 생강차 효능 3. 멀미 및 구토 예방 생강차 효능에는 멀미를 진정시켜 주는 것도 있습니다. 생강의 진저롤 성분은 소화기의 기능을 증진시켜서 구토를 멈추는 데 도움이 돼요. 멀미 을 예방하는..
녹차가 체중 감량을 촉진하나요? 전문가가 말하는 내용을 알아보세요. 녹차 image© 제공: Getty Images 녹차 효능 그리고 부작용 총정리 현대인들은 대표적으로 커피와 함께 녹차를 즐겨 마시는데 하루에 한잔씩 섭취를 해주시면 여기저기가지로 건강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어요. 그렇다면 녹차에는 어떤 효능이 들어 있어서 건강에 좋은 영향을 주게 되는지 오늘은 녹차 효능에 관련해서 간단히 알아보도록 할게요 녹차 효능과 부작용 녹차 효능 그리고 부작용 총정리 녹차는 뉴욕타임스가 세계 10대 슈퍼푸드로 선정할 만큼 여러가지 효능을 지니고 있고 특히나 카테킨 성분의 효능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주목 받고 있는 음식이라고 합니다. 게다가, 녹차 특유의 맛과 향으로 과거부터 이제까지 한국에서 즐겨 찾는 차 종류 중 한가지로 많은 사랑을 받아오고 있어요. 녹차란 상록활엽관목인 후피향..
전문가 FAQ: 브로콜리는 건강에 좋을까요? 브로콜리 image© 제공: Getty Images ■ 브로콜리(broccoli)의 여러 가지 효능과 효과 브로콜리(broccoli)의 비타민C는 레몬의 2배, 토마토의 11배 함유되어 있고, 철분(iron)은 100g 중에 1.9mg으로 야채 중에서 가장 많다. 브로콜리는 베타 카로틴(β-Carotene)이 양배추 보다 38배 함유되어 있다. 브로콜리의 줄기는 꽃봉오리 보다 베타 카로틴과 비타민C 모두 3.5배나 많이 함유되어 있다. 그래서, 브로콜리의 효능을 제대로 느끼려면, 브로콜리의 꽃봉오리와 줄기까지 모두 섭취해야 한다. 특히, 브로콜리 새싹에는 브로콜리 보다 항암 성분인 설포라판(Sulforaphane) 성분이 20배나 많이 함유되어 있다. 또한, 브로콜리의 새싹에는 비타민A의 전구 물체인 베..
1월에 먹을만한 슈퍼푸드 1월에는 면역력을 높여주는 비타민C가 함유된 슈퍼푸드를 먹어야 한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겨울에는 여름이나 가을과 달리 과일이나 채소가 풍부하지 않다. 미국 인터넷매체 허핑턴포스트는 1월에 먹을 만한 슈퍼푸드 6가지를 소개했다. 특히 감기, 축농증, 기침 등과 싸워 이길 수 있는 면역력을 높여주는 비타민C를 잘 챙겨야 한다는 것이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 귤 달콤한 감귤 하나만 먹어도 비타민C 하루 권장량의 60%를 충족한다. • 먹는 법= 가지고 다니기 쉬우므로 항상 먹을 수 있다. 아니면 잘라서 샐러드에 넣으면 된다. 케일이나 시금치 같은 잎채소에 있는 철분은 비타민C를 더하면 흡수가 잘 된다. ◆ 방울 양배추 이 잎채소는 맛이 별로 없다는 평가도 있긴 하다. 브로콜리, 콜리플라워처럼 십자화..
비트주스, 운동할 때 근력을 현저히 증가시킨다(연구) 비트주스의 활성 분자인 식이성 질산염을 섭취하는 것이 운동할 때 근육의 힘을 현저히 증가시킨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식이성 질산염은 지구력을 증진하고 고강도 운동을 돕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왜 이러한 효과가 발생하는지, 우리가 섭취하는 식이성 질산염을 어떻게 세포가 사용할 수 있는 일산화질소로 전환시키는지 등은 잘 알지 못한다. 운동 효과 높이려면 운동 전 '이 채소 음료' 섭취해야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제공: 코메디닷컴 이같은 문제를 풀기 위해 영국 엑서터대와 미국국립보건원 연구팀은 10명의 건강한 지원자들에게 최대 강도의 다리 운동을 하도록 요청한 뒤 침 혈액 근육 소변에서 섭취된 질산염의 분포를 추적했다. 이어 연구팀은 식이성 질산염이 신체 어느 부위에서 활동하는지 발견하고, 작용 ..
가을을 즐기는 따뜻한 차 5가지 \giphy 제공 1. 건강한 차의 대명사 홍차 홍차는 세계적으로 커피 다음으로 많이 소비되는 음료입니다. 커피만큼 카페인이 많이 함유돼 있으며, 향도 진하죠. 홍차를 많이 마시는 서구에서 관련 연구도 활발한데요. 미국 하버드대 의과대학의 케니스 무카말 교수는 홍차를 많이 마시면 심장마비를 겪고 난 뒤 사망 위험을 크게 줄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습니다. 1주일에 평균 19잔의 홍차를 마신 환자는 홍차를 전혀 마시지 않은 환자보다 심장마비를 겪고 난 뒤 3∼4년 안에 숨질 확률이 44% 낮았습니다. 홍차를 마시는 사람은 연령, 성별, 흡연, 비만, 고혈압, 당뇨병과 관계없이 사망률이 낮다고 합니다. 이유는 홍차에 함유된 플라보노이드와 관련이 있는데요. 플라보노이드는 항산화 물질이자 면역 작용을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