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95)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침에 달걀 먹고 매일 일기 썼더니… 몸에 어떤 변화가? 달걀 노른자에 포함된 콜린(choline) 성분은 인지 기능 유지에 도움이 된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 제공: 코메디닷컴95세, 100세가 넘어도 건강하게 활동하는 노인 중에 아침에 달걀을 먹는 분들이 많다. 가장 큰 장점은 아침 식단에서 부족하기 쉬운 단백질 보충에 좋다는 점이다. 동물성 단백질은 몸에 흡수가 잘 된다. 나이 들면 줄어드는 근육 유지에 큰 도움이 된다. 달걀의 또 다른 장점은 무엇일까? 달걀 꾸준히 먹었더니… 알츠하이머 병 예방에 기여 왜? 국제 학술지 ‘영양학 저널’(Journal of Nutrition)에 달걀을 꾸준히 먹으면 치매의 일종인 알츠하이머 병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논문이 실렸다. 달걀 노른자에 포함된 콜린(choline) 성분 때문이다. 미국 노인 1024명을 7년.. 운동 많이 할수록 좋다?…”오히려 더 빨리 늙는다” 운동을 너무 적게 해도, 너무 많이 해도 생물학적 노화가 빨라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 제공: 코메디닷컴운동을 하는 궁극적인 목적은 건강하게 오래 살기 위해서다. 그런데 운동을 너무 열심히 하는 게 오히려 이러한 목적에는 맞지 않을 수 있음을 시사하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최근 핀란드 이위베스퀼레대 연구진이 발표한 결과에 의하면 운동을 너무 적게 해도, 너무 많이 해도 생물학적 노화가 빨라지는 것으로 밝혀졌다. 연구 시작 당시 18~50세였던 1만 1000여 쌍의 쌍둥이 참가자를 1975년에서 2020년까지 45년간 추적 조사한 결과다.활동적인 사람, 운동량 때문 아니라 건강한 생활습관 가졌기 때문에 오래 살아 연구진은 이들을 대상으로 신체활동 수준에 대한 설문을 실시하고, .. 운동할 때 ‘이것’만 해도 열량 소모 더 크다 건강한 삶을 위해서는 균형 잡힌 식사와 더불어 꾸준한 운동을 하는 게 매우 중요하다. 특히 다이어트를 목적으로 운동할 땐 칼로리를 많이 소모해야 체중 감량 효과가 커진다. 이때 같은 시간 운동하더라도 운동 효과를 더 높일 수 있는 방법들이 있다. ◇빠른 음악 듣기운동할 때 빠른 박자의 음악을 들으면 운동 효율을 높일 수 있다. 실제로 이탈리아 베로나대 연구팀이 고강도 근력 운동, 유산소 운동을 할 때 빠른 박자(170~190bpm) 음악을 들은 사람들과 느린 박자(90~110bpm) 음악을 들은 사람들을 비교했다. 그 결과, 빠른 박자 음악을 들은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심박 수가 높고 체력이 더 향상됐다. 이는 빠른 음악이 교감신경을 자극해 몸을 흥분시키고 운동으로 쓰이는 에너지가 더 많아졌기 .. ‘이렇게’ 운동하면… 같은 시간 해도 효과 급증 이렇게’ 운동하면… 같은 시간 해도 효과 급증 © 제공: 헬스조선근육 증진 혹은 다이어트 등을 위해 꾸준히 운동하는 사람이 많다. 이때 같은 시간 운동해도 더 높은 운동 효과를 볼 수 있도록 돕는 것들이 있다. 어떤 게 있을까? ◇운동 전 커피 마시기운동 전에 커피 한 잔을 마시면 운동 효율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 커피 속 카페인이 신진대사를 촉진해 열량 소모 효과를 높이기 때문이다. 또한, 카페인은 탄수화물보다 지방을 먼저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도록 근육을 자극한다는 호주 스포츠 연구소의 보고도 있다. 이때 커피는 별도의 첨가물이 함유되지 않은 아메리카노, 에스프레소 등을 운동 시작 30분~한 시간 전에 마시면 된다. 실제로 영국 코번트리대 연구팀에 따르면 운동 전에 커피를 마신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 아침에 달걀 몇 개 먹을까?… 가장 좋은 식습관은? 바쁜 아침이지만 시간이 나면 잘 익은 완숙 토마토에 열을 가해 먹으면 항산화 성분인 라이코펜(lycopene)이 활성화되고 몸에 잘 흡수된다. 달걀 프라이를 할 때 같이 익혀도 된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 제공: 코메디닷컴건강을 위해 식사 때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 비타민 등을 늘 생각하는 게 좋다. 몸에 좋다고 특정 영양소만 먹으면 안 된다. 골고루 먹어야 한다. 바쁜 아침도 마찬가지다. 기상 후 미지근한 물부터 마시고 각종 영양소가 많은 음식을 차례로 먹는 게 좋다. 아침에 어떤 음식들이 좋을까? 단백질의 양… 달걀 2개 13.49g vs 닭가슴살 22.97g 국가표준식품성분표(100g)에 따르면 달걀 2개에는 단백질이 13.49g 들어 있다. ‘고단백’의 상징 닭가슴살은 22.97g, 고등.. 아침에 달걀+방울토마토 익혀 먹었더니…몸에 변화가? 방울토마토-달걀스크램블을 만들어 먹으면 라이코펜 등 영양소 흡수율이 높아진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 제공: 코메디닷컴 아침에 먹는 최고의 건강식 중 하나가 달걀이다. 바쁜 시간이라 전날 삶아 놓은 달걀이나 프라이를 먹지만 스크램블로 만들 수도 있다. 시간이 오래 걸리지도 않는다. 핵심이 익힌 토마토(방울토마토)를 달걀스크램블에 넣는 것이다. 맛과 함께 영양소가 크게 늘어난다. 방울토마토–달걀스크램블 만들었더니… 건강 효과가? 방울토마토-달걀스크램블을 만드는 법은 간단하다. 달걀은 풀어 우유를 넣고 섞은 후 절반으로 쪼갠 방울토마토를 넣어 다시 섞는다. 달군 팬에 방울토마토+달걀물을 넣어 약한 불에서 천천히 젓가락으로 저어가며 익힌다. 시간이 나면 양파나 오렌지 알맹이를 넣을 수도 있다. 이 요리에서.. ‘요리연구가’ 이혜정, 22kg 감량 비법 밝혀… 저녁에 배고플 때 ‘이것’ 추천 ‘요리연구가’ 이혜정, 22kg 감량 비법 밝혀… 저녁에 배고플 때 ‘이것’ 추천© 제공: 헬스조선요리연구가 이혜정(67)이 다이어트 비법을 밝혔다. 지난 26일 유튜브 채널 ‘박준금 Magazine JUNGUM’에는 ‘너무 살 빠질까 봐 걱정되는 삼시세끼 다이어트 식단 (with. 이혜정쌤) [매거진 준금]’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서 이혜정은 “22kg 감량하고 일단 건강이 너무 좋아졌다. 다이어트가 답”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3개월간 탄수화물을 끊었더니 빈혈, 어지러움 등의 부작용이 있었다”며 “절대 배고프면 안 된다. 끼니에 맞게 적정량을 섭취하는 게 좋다”고 강조했다. 영상에서 다이어트 식단 중 하나인 채소수프를 만드는 도중 박준금이 “양파는 삶지 않고 그대로 넣냐”고 묻.. 커피에 ‘이것’ 두 스푼 탔더니…심장 튼튼해진다고? 커피에 코코아를 더하면 심장 건강에 더 큰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 제공: 코메디닷컴한 잔의 커피는 이제 하루의 시작을 알리는 일과가 됐다. 하루에 1~2잔의 커피를 마시는 것은 집중력을 키울 뿐 아니라 심장 질환 및 심부전의 위험도 낮출 수 있다. 커피에 한 가지 성분을 더하면 심장 건강에 더 큰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바로 코코아다.미국 건강정보잡지 ‘웰앤드굿(wellandgood)’은 심부전 및 심장 이식 심장 전문의인 니키 바트 박사와 영양사 콜렛 미코와의 인터뷰를 통해 코코아가 함유된 커피의 이점을 소개했다. 우선 커피를 마시는 사람은 커피를 마시지 않는 사람보다 오래 산다. 《유럽 예방 심장학 저널(European Journal of Preventi.. 이전 1 2 3 4 5 ··· 12 다음